반려묘에게서 흔히 발견되는 집착하는 행동과 이상행동들 이런 이유가 있었구나.
요즘 강아지만큼이나 사랑받는 애완동물로 고양이를 꼽을 수 있는데요. 독립심이 강하고 자기 영역에 대한 애착이 강해 한번 적응을 잘 시키면 꽤나 안정적으로 집안에서 놀거나 생활하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이 때문에 혼자 자취하시는 분들도 고양이를 꽤나 선호하는 편입니다. 하지만 항상 내 고양이가 내 뒤를 졸졸 따라다니거나, 이유 없이 울거나, 내가 하는 모든 것에 관여하거나 방해하려 한다면 이런 이유가 있을 수 있습니다. 바로, '반려묘를 키우시는 집사분과 떨어지고 싶지 않아.' 라는 메시지 일 수 있습니다.
1.그냥 주인이 너무 좋을때
첫 번째로 말씀 드렸던 고양이가 뒤를 졸졸 따라다니는 행위에 대해서는 의심의 여지가 없이 집사부의 관심도가 매우 높은 경우입니다.
2.다 큰 고양이가 계속 울때
두 번째로 말씀 드린 우는 행동에 대해서 조금 더 생각해 볼 필요가 있는데요. 일반적으로 고양이가 성묘가 되면 우는 것으로 의사소통을 하지 않는 않는다고해요. 다 큰 고양이가 우는 행동을 보인다면 일종의 불안함을 표시하는 것과 같습니다. 특히 외출이 잦으신 경우, 집에 홀로 남겨진 고양이가 집안을 홀로 배회하거나 계속해서 울음소리를 내기도 합니다.
3.주인의 시선과 관심을 계속 차지하려 할 때
세 번째로 방해하는 행위 인데요. 저희들이 느꼈을 때는 방이라고 생각하지만 고양이 입장에서는 관심을 표현하는 행위일 수 있습니다. 주인이 집중하고 있는 어떤 무언가로부터 벗어나 자신에게 더 관심을 쏟아 주길 바라는 마음이 있다는 거죠. 이 때문에 컴퓨터로 작업을 하시거나 소파에 앉아 있을 경우, 침대에 누워 있는 경우, 책상에서 책을 볼 때 등등. 고양이가 올라 앉아 작업을 제대로 진행할 수 없는 경우가 있습니다.
올바른 대처방법 2가지를 알아보자
1. 욕구를 풀어주자.
그렇다면 해결 방법은 무엇일까요. 나눌 수 있는데요. 첫 번째로는 고양이의 욕구를 풀어 주는 것입니다. 어려운 것은 아니고 잠시 10분에서 20분 정도 고양이와 놀아주는 것이에요. 놀이도 좋고 고양이가 쫓아 가게끔 만들어 주는 것도 좋습니다. 고양이가 뛰어놀며 체력을 소진하고 주인과 교감을 하다 보면 어느 정도 고양이의 과도한 집착을 완화시킬 수 있습니다.
2. 안심시키는 훈련을 시켜보자.
두번째로는 해당 고양이와 떨어지는 연습을 하셔야 합니다. 일종의 훈련으로써 고양이에게 주인이 멀리 있지않고 곧 돌아온다는 인식을 남겨주는 것이죠. 최소한 주인분께서 불규칙한 시간의 고양이를 만나는 것보다는 일정한 시간에 고양이와 마주하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고양이 생체리듬은 생각보다 정확하게 때문에 해당 시간이 되면 고양이는 본능적으로 주인을 찾기 때문이죠.
이상 오늘은 고양이가 보이는 과도한 집착에 대해서 어떻게 알아보셔야 되는지와 어떤 식으로 해결하셔야 되는지에 대한 팁을 드렸습니다. 다음 포스팅으로도 해당 고양이나 반려묘가 보이는 여러가지 행동과 패턴에 대해서 적어 보도록 하겠습니다.
'애완동물'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강아지 고양이 첫 밥그릇 고르기 이걸로 끝내자. (0) | 2021.08.08 |
---|---|
원룸에서 반려견 울타리 설치시 반드시 알아야 할 3가지 (0) | 2021.08.08 |
고양이 특성. 주인 다리에 얼굴을 비벼대는 이유. (0) | 2021.06.10 |
자녀가 반드시 알아야 할 반려견 접근방법. 주의사항. 적응기간. (0) | 2021.06.08 |
반려동물 첫 사료 구매하기 전에 이것만큼은 꼭 알고가자. (0) | 2021.06.02 |
댓글